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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

블로그 왕 초보에요...^^;; 요즘 벗꽃이 활짝 피었죠?^^ 저녁 퇴근 후 공원가서 찍어본 벗꽃입니다. 하늘색도 예쁘게 파랗네요..ㅋㅋ 안녕하세요?^^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초보중의 왕초보 블로거입니다...ㅋㅋ 처음엔 이걸 어떻게 꾸미고 작성해야 하나..막막했는데 이제 조금씩 알아가고 있어요.. 그래도 아직 많이 서툴러요..ㅠㅠ 다른 블로그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일하느라 바빠서 글도 자주 못올리고, 글도 중구난방 앞, 뒤가 안맞지만 ㅋㅋ 그래도 틈틈히 시간내서 올려볼께요... 찾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꾸벅^^ 항상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내블로그는 언제쯤 댓글이 달리려나~~~ㅋㅋㅋㅋㅋ 더보기
감자수제비국 끓여봤어요.. 저번 주말엔 감자를 넣은 수제비를 끓여봤습니다. 남편이 수제비를 무지 무지 좋아하는데 손이 많이 가서 자주 못끓여주건든요....ㅠㅠ 밀가루 반죽을 해야해서요. ㅋㅋ 그게 귀찮아요...ㅠㅠㅠ 남편이 수제비 해달라고 말하길래 그럼 반죽은 "자기가 해줘~ " 라고 했더니 "그래. 알았어..." 하길래 끓여줬어요...^^ 감자수제비는 반죽만 빼면 간단합니다. 다들 아시죠잉?ㅋㅋ 먼저 제일 중요한 반죽을 준비합니다. 질지 않게 해야합니다.... 반죽이 다 됐으면 비닐봉지에 싸서 육수와 다른 야채들이 준비될때까지 놔둡니다.. 그리고 육수를 내주세요... 육수재료는 멸치, 다시마를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건새우를 넣고 끓여주면 됩니다. 건새우는 처음부터 같이 끓이는것 보다는 다른 재료를 먼저 끓이고 마지막에 넣어주는.. 더보기
DMZ 안보관광... 지난 주말에 토요 근무를 마치고 가족들과 임진각부터 제3땅굴까지.. DMZ 안보관광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예정에 없던 여행인데 마침 가족들도 모두 있고 또 직장에서 가까워서 가봤습니다..^^ 또한 딸들한테 교육이 될까 싶어서이기도 하구요..... 여기는 임진각 입니다... 건너편은 북쪽은 아니구요..저희 대한민국 땅이에요..ㅋㅋ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이 철길로 기차타고 북에까지 다녔었는데 저기 끝에 보이시죠? 다리가 폭격을 맞아서 끊어졌답니다..ㅠㅠ 그래서 기차가 더이상 갈 수 없었다네요.. 책에 보면 "철마는 달리고 싶다.." 라는 글귀가 나오는데 거기가 바로 여기 입니다... 이 기차가 바로 그 옛날에 달리던 증기기관차 입니다. 보전을 한다고 했는데도, 세월의 무게는 못 견디나봐요.. 많이 녹슬고 낡.. 더보기
여주도자기아울렛 방문^^ 요즘 제가 그릇에 아주 푸~~~욱 빠져있답니다.ㅋㅋ 얼마나 예쁜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몇일전 인터넷으로 폭풍 검색을 해보니 여주에 도자기 아울렛이란 곳이 있더라구요...^^ 텔레비전에도 나왔던 곳이여서 그런지 많이들 가보셨나보더라구요...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그래서 저도 일주일 전부터 남편을 설득 반..협박 반..해서 드디어 가보았어요... 서둘러서 일찍 갔더니 사람들은 많지는 않았구요, 저희가 나올때쯤 되니까 몰려오더라구요... 그릇은 매우 다양하게 있어구요..브랜드 그릇들도 보이고 그렇지 않은것들도 많았어요...^^ 가력은 아주 싼것(1000원정도) 부터 비싼것까지 있었는데... 아...이거 괜찮네~~~ 하는 것들은 가격이 좀 나가더라구요...ㅠㅠ 사진촬영 금지라고 써있어서 사진은 못찍었구요.. 더보기
"쓰임" 그릇 샀어요~~~ 요즘 아주 그릇에 푸~~욱 빠져있습니다...ㅠㅠ 쇼핑중에 그릇쇼핑이 쇼핑에 끝판왕이라고 하던데... 하여튼 이쁜 글릇들만 보면 사고싶고 소장하고 싶어지네요...ㅋㅋㅋㅋ 그래서 웹 서핑을 하다가 심플하고 깨끗한 그릇들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쓰임" 이라는 브랜드의 그릇들 입니다. 이 브랜드의 그릇들을 다~~ 살 순 없어서..ㅋㅋ 그 중 몇가지만 들였습니다.. 드뎌 받았네요...음하하하하... 뾱뾱이로 안전하게 포장이 되어있네요...기대만발...ㅋㅋ 집에 둥근 접시는 많이 있어서 네모난 접시를 샀어요.. 보통 많이들 사용하시는 화이트 접시 입니다. 단단하고 깨끗합니다. 사이드쪽으로 약간 굽은 형태여서 국물있는 요리도 담기 좋을꺼같아요^^ 몇일전 안동찜닭을 해서 올렸는데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 이건 커피&소.. 더보기
오랜만에 친정에서 맞은 설 정말 몇년만에 설 전날을 시댁이 아닌 친정에서 맞았다^^ 그래도 맘편히 쉬지 못하고 일하시는 엄니 옆에서 팔걷어 붙이고 전을 부쳤다 ㅋㅋㅋ​ 내가 가장 좋아하는 두부부침.. 친정엄마 방식은 두부를 부친 후 옆에 보이는 간장양념에(엄마가 만든.것)에 담갔다가 뺀다. 짜지도 않고 간이 적당하게 배서 맛있다.^^ ​ ​ 이 음식을 뭐라고 설명해야하나~~ 친정어머니는 " 적 " 이라고 말씀하시던데..ㅠ 소고기를 양념간장에 재어둔 후 굽는건데 이 또한 맛이 끝내준다. ㅋㅋㅋ 시댁에서든 친정에서든 명절은 여자들한테는 너무 힘들다. 우리 친정어머니 께서도 명절증후군이 있으시다고 한다. 명절만 되면 온몸이 아프시다고 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