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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딸이 그린 최근 그림들을 소개합니다^^;;

 

 

저희 둘째가 그린 최근 그림들을 소개합니다~~~

 

현재 9살이고 미술학원을 3년째 다니는중인데요...매일매일 가서 그린 그림을

스케치북 한 개가 다차면 학원에서 보내줍니다

 

전 미술이 참 좋아요.. 그림그리면 집중이 되서 좋고

예쁜 색깔로 색칠하는것도 좋아하구요 ㅋㅋ

 

 

저 어릴적 꿈이 화가였었는데..ㅋㅋ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요..아쉬워요.. 이어나가지 못했어서..

 

제딸도 꿈이 화가라고 하던데..ㅋㅋ

언제 바뀔지 모르지만 응원해주려구요 ^^

 

 

잘 그린 솜씨는 아니지만..꼬맹이가 그린 그림 예쁘게 봐주세요 ^^;;

 

"과일가게 풍경" 입니다

시흥에 산다고 과일가게 이름이 시흥과일이네요 ㅋㅋ

 

 

 

"장마비 오는 날" 입니다

여자아이가 입고있는 노란옷이 비옷이겠죠?ㅋㅋㅋ

 

 

 

"계곡에서 물놀이" 이구요..

올해는 계곡을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표현을 잘했어요 ^^;;

 

 

 

"동물원" 입니다

앗~ 왼쪽의 팬더.. 전 이게 너구리인줄 알았다능..ㅠㅠ

 

 

 

"해수욕장" 풍경 입니다

태양이 썬글라스를 쓰고 있어서

물놀이하는 친구들이 타지는 안겠네요~ ㅎㅎㅎㅎ

 

 

 

"꽃과 곤충" 이구요

나무에 대왕매미가 붙어있어요 ^^

 

 

 

"마을 풍경"입니다

꼭.. 외국의 어느 도시의 집 같아 보이지 않나요?..(저만 그런가용?ㅎㅎ)

 

 

 

"빙수" 에요..

어.. 근데 팥이 어디갔지?ㅋㅋ 과일빙수인가봐용...ㅋㅋㅋ

 

 

 

"소방관" 입니다

제가 보기엔 소방차가 눈에 더 띄어요

 

 

 

딱 봐도 아시겠죠?

"호두까기 인형" 입니다

 

 

 

요것도 무슨 그림인지 아시겠죠?^^

"UFO" 에요..

 

UFO안에... ET? ㅋㅋㅋㅋ

 

 

 

아직 서툰 솜씨지만 나름 열심히 그린거 같고 색깔도 잘 사용한거 같아요 ^^;;;

 

화가라는 꿈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지만 잘 할거라 믿습니다

 

우리 딸... 화이팅~~~~!!!!!^^

 

 

 

댓글과 공감으로 꼬맹이를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