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의 밥상을 소개해보아요^^ 후후훗~~~

 

 

 

그 동안의 밥상모음...ㅎㅎㅎㅎ

 

매일 먹는 밥상.. 뭐 특별할것도 없지만 최근 한달간 먹은 밥상을

기억해보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별거없는 식탁이지만 소소한 밥상 함께 보실래요?^^~

 

 

 

 

12월 마지막주 주말에 먹은거에요.. 이날은 미군부대가서 느끼한 음식먹고

속 달래주려고 집에와서 해먹은 콩나물국~

 

여기에 다른거 다필요없고 배추김치와 총각김치만 있으면 밥한그릇 뚝딱~

 

 

 

이것도 어느 주말에 먹은 점심식사..

아이들이 맛있다고해서 또 만들어준 치즈크림파스타~

 

이번에도 성공.. 잘먹어줘서 땡큐~~^^

 

 

 

이것도 주말 점심식사..

토요일 근무 끝나고 집에오니  딱히 먹을게 없어서

 

찐만두&컵라면~~ ㅋㅋㅋ 그리고 과일~

 

컵라면이 들어간 생활밥상(?) ㅋㅋㅋㅋㅋ

 

 

 

어느날 평일 저녁식사.. 퇴근 후 집에와서 간단하게

김치볶음밥~

 

올리브오일과 버터에 김치를 볶으니 맛이 괜찮네요..ㅎㅎㅎㅎ

 

 

 

이건 지난주 토요일의 저녁식사.. 아이들이 치킨 먹고 싶다고해서 배달시킨

 

비비큐 빠리치킨 & 수제 또띠아 피자~^^

 

 

 

피자위에는 야채와 새우, 햄을 양념해서 볶은 후 토핑해줬더니

 

더 맛이 좋았던 피자.. 이거 은근 배부르다..

 

 

 

일요일 저녁의 밥상..

 

떡뽁이 & 오뎅국 & 샐러드~

국민간식인 떡뽁이와 우리 둘째가 너~~무 좋아라하는 오뎅..

 

둘의 조화는 환상입니다..^^;; 그리고 덤으로 치즈떡볶이 ㅋㅋ

 

 

 

바쁜 월요일 저녁의 밥상...ㅋㅋㅋ

 

돼지목살구이와 봄동 걷절이~~^^  요즘 봄동이 제철이죠?

 

 

 

목살에 양념 살짝하고 구웠더니 정말 맛있네요.. 그리고 봄동은 고소하면서도 달고

둘의 궁합이 잘 맞습니다..허허허...

 

 

 

평일 저녁밥으로 해먹은 백주부의 달걀덮밥~

 

아주 간단하고 김가루와의 조화가 잘맞아요. 한끼 식사로 좋았어요..

 

 

 

주말 아침엔 간단한 식사가 짱이죠?.ㅎㅎㅎ

 

떡국도 끓여먹고... 앗! 달걀지단을 대충 부쳤더니 모양이 안이쁘네요ㅠ

 

 

 

또 간단한 식사..

 

짜장밥~도 해먹었답니다..

 

 

 

위의 밥상말고 다른날은 이것저것 대충 떼운 날이 더 많아요 ㅋㅋㅋ

 

집에오면 전쟁터가 되는 식사시간... 그래도 맛있게해서 차려먹으니

제 맘이 좋아요~~~~^^

 

 

요즘 아이들이 방학인데 엄마, 아빠는 직장땜에 아침일찍 나가서 저녁 늦게 오고

아이들은 제대로 된 식사도 못해서 저녁만큼은 손수 해주고 싶어서

 

열심히 해먹은 밥상인데요... 봐줄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