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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광명 이케아 쇼핑~~~~^^

 일요일에 광명 이케아를 다녀왔어요...

 

필요한게 있어서 사야했는데.. 시간이 안나서

계속 미루다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밥해먹고 갔다왔어요..ㅋㅋㅋ

 

오늘이 세번째 방문...^^

 

이케아가  작년 겨울인가(?) 그 쯤 오픈했어요..

처음 오픈하고 나서는 사람들이 정말  정말 많았어요..ㅠㅠ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오픈한 것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가보고싶었고 궁금하기도 했을꺼에요...

 

저도 엄청 궁금했거든요..ㅋㅋㅋㅋ

 

그런데 정말로...크고 넓어요.. ㅠㅠ 쇼룸보다가

뛰쳐 나갈뻔 했어요...ㅋㅋ

 

너~~~~무 답답하고 어두 컴컴하고... 창문도 없고..ㅠㅠ

현기증 나더라구요...ㅋㅋㅋ

 

 

헉

 

다른나라도 똑같다고 하던데...그런가요?..^^

 

 

 

이 사진은 조명이 있는 곳인거 같아요...

딸 독서등을 샀거든요..ㅋㅋ

 

 

 

 

 

 

 처음보다는 덜하지만 아직까지도

사람들이 많아요...ㅋㅋ

그래도 답답한거는 쬐끔 나아졌어요..ㅋㅋ

 

남편도 지난번 보다는 좀 낫네~~ 그러는거 보니까..ㅋㅋ

 

사진은 다 찍질 못하고 몇장만 찍었어요..

 

요 피에서 수납장은 사람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국민수납장 중에 하나에요...ㅋㅋ

 저도 빨강색 나중에 꼭 사고 싶어요...

 

철이라서 튼튼해 보이고 딸방에 놔주면 요긴하게 쓸것 같은 예감?...ㅋㅋㅋㅋ

 

 

 

 

 

 

 

카트안에 담긴 물건들이 제가 산 것들이에요...

 

조명부터 큰딸방에 걸어줄 커튼.. 접시 정리대 등 등.....

 

많이 사지도 않았는데 머니가 좀 나왔네요... 에휴~~~~

 

 

이케아 물건들이 모두 다 좋은건 아니지만

전 나름 괜찮은것 같아요...

 

조립하는게 익숙하지가 않아서 좀 힘들긴 하지만

가구가격도 좀 저렴하고 예쁜 소품도 많고 소품가격도 저렴하고..ㅋㅋ

 

좋아요~~~~^^

 

 

나중에 햄네스 침대하고 빌리책장인가...그것도 사고 싶어요..ㅋㅋㅋㅋ

 

 

 

 

 

 

쇼핑을 끝내고 물왕저수지 근처에 맛집들이 많은데요..

 

그 중 이 국수집에서 사골 칼국수를 먹고 왔어요..

 

 

 

 

 

원래 계획은 콩국수를 먹으려고 갔는데

아직은 콩국수를 안한다네요...ㅋㅋ

 

그래서 아쉬운대로 사골 칼국수로 먹었죠...

 

 

 

 

점심식사후 소화도 시킬겸해서 저수지 산책했어요..

 

 

 

 

 

주말마다 뭐가 그리 바쁘고 다닐 곳도 많은지 모르겠어요..ㅠㅠ

 

다육이들과 꽃, 그리고 고추모종 샀는데

그것들도 심어줘야 하는데...ㅠㅠㅠ

 

언제 할지 아직도 계획에 없어요..ㅠㅠ

 

돌아오는 주말에도 친구들 모임있어서 거기도 가야해서...ㅠㅠㅠ

 

평일에 부지런히 움직여야겠어요~~~~

 

새로운 한주가 또 시작되었습니다...

 

기운들 내시고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