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내가 차리는 밥상은 아주아주 평범한 밥상이다
요리를 그다지 하지도 못하고
메뉴도 식단도 없다^^
손가는대로, 또 있는 재료들로
차리는 밥상이다
몇달전 사진이고..
또 언제 찍은건지도 모르는 사진들이 있다ㅠㅠ
그래도 나의 밥상의 기억을 더듬어가며^^ 포스팅~
내가 차리는 밥상은 아주아주 평범한 밥상이다
요리를 그다지 하지도 못하고
메뉴도 식단도 없다^^
손가는대로, 또 있는 재료들로
차리는 밥상이다
몇달전 사진이고..
또 언제 찍은건지도 모르는 사진들이 있다ㅠㅠ
그래도 나의 밥상의 기억을 더듬어가며^^ 포스팅~


고추장 양념을 쪼끔달게 만들었던 "제육볶음"
담엔 덜 달게 만들어야겠다. 내입맛에 안맞아~ㅠㅠ


하루 연차휴가인 날 혼자 즐긴 브런치 ㅋㅋㅋ
"사과를 올린 베이글샌드위치"
샌드위치 만들때 사과를 즐겨 넣는데
사과의 상큼한 맛이 잘어울리는 것 같다.


어느 주말의 아침밥상..
"달걀말이김밥" "프렌치토스트" "사과샐러드"
뭔가 어울리지 않는 조합같지만..
배부르게 잘 먹었던 기억 ..^^

치즈를 얹은 "오븐스파게티"


퇴근 후 소파에 앉아보지도 못하고 만든 저녁밥상 ㅋㅋ
"참치김치찌개" "간고등어찜"
이고등어찜은 어릴적 엄마가 많이 해주신 반찬이다
난 우리 딸들한테도 가끔 해준다
국민반찬? ㅋㅋㅋㅋ
"참치김치찌개" "간고등어찜"
이고등어찜은 어릴적 엄마가 많이 해주신 반찬이다
난 우리 딸들한테도 가끔 해준다
국민반찬? ㅋㅋㅋㅋ


있는 밑반찬에 강된장 만들고
김넣고 계란말이를 만들어 먹기도했고


반찬이 마땅치 않으면 만들어 먹게되는
두부김치.. 만만하다^^
두부김치.. 만만하다^^


남편 미국출장가고 세모녀만 맞이한
어느 일요일 모녀들의 밥상..빵모닝~~


깍두기볶음밥도 해먹었고


주말아침엔 거의 빵브런치로 아침을 열고..
덤으로 찐고구마, 샐러드도..^^
덤으로 찐고구마, 샐러드도..^^


세모녀만 LA갈비를 뜯은 어느 저녁밥상..^^


간단하게 참치를 넣은 주먹밥도 만들어 먹었었고


남편이 없었던 날 밥상..또 빵브런치


윤식당 보고 따라서 만들어 먹은 불고기라이스..ㅋㅋㅋ


냉털김밥도 맛있었다....


어느날..딸들은 불고기라이스가 싫다해서
그냥 불고기만 만들어 주었었고..
그냥 불고기만 만들어 주었었고..


난 김치덮밥으로..^^


훈제삼겹살도 맛있게 먹었고


또 빵브런치^^;;;
빵을 느~~무 좋아합니다...ㅠ


생크림과 그라노파다노치즈를 넣어서 만든
크림스파게티..
맛은 정말 짱~ 그라노파다노치즈가 신의한수..
크림스파게티..
맛은 정말 짱~ 그라노파다노치즈가 신의한수..


햄넣고 또 깍두기볶음밥..


온 부엌과 가스렌지를 기름으로 초토화시키고
만들어 먹었던 탕수육~^^;
담엔 시켜먹는거로.. 꼭..꼭..^^;;;


남편과 딸들.. 세가족은 나들이가고
나 혼자서 혼밥상..ㅋㅋㅋ
스팸구이 넘 좋아요..^^


이것도 저녁밥상 고등어감자조림
무가 없어서 감자 넣었는데
포실포실하니 맛났던 밥상..
무가 없어서 감자 넣었는데
포실포실하니 맛났던 밥상..


주말 아침밥상 이었던 듯^^
달걀주먹밥, 쑥인절미, 과일샐러드


새우갈릭파스타..


배가 너무 부른 저녁에
혼자서 이 야채샐러드만 먹었었고..


냉털위해서 만들어준 분홍소세지볶음밥^^


간단하게 먹고싶을땐 주먹밥이 최고임..ㅋㅋㅋ


이것도 주말아침밥상..
야채샐러드, 빵, 수제딸기잼 그리고 커피..


시금치페스토 파스타..
이 페스토 만드느라 힘들었는데, 맛은 잘 모르겠엉..ㅠㅠ


저녁밥상인지 술상인지 구분안가는^^;
군만두, 골뱅이무침, 떡볶이~
남편하고 나는 결국 술 한잔 했다는..ㅠㅠ


야채샐러드, 모시송편, 콩시루떡, 체리
샐러드 양이 많을줄 알았는데..
먹고 삼십분 지나 다 꺼졌다는 슬픈 이야기도 있지요^^;;;
6월11일 일요일 저녁밥상...
모밀소바가 너무 먹고 싶어서 일찍부터 서둘러서 재료 손질해 두고
네식구가 한 그릇씩 클리어~~~^^
딸들이 맛있다며 잘 먹어주었다.
어제 12일 월요일 저녁밥상..
파인애플볶음밥에서 급 메뉴변경 ㅋㅋ
함박스테이크.. 단 내가 만든것은 아니고 냉동식품입니당~~~^^;;;
그래도 맛은 일품이었어요..
요즘 집밥을 많이 해먹으려고 노력중인데
퇴근하고 집에오면 7시 ㅠㅠ 넘 힘들다 ㅠㅠ
힘들지만.. 그래도 난 엄마...ㅎㅎㅎㅎ
열심히 밥해야 합니다.
또한 없는솜씨인데
군말없이 먹어주는 가족들이 고맙고 고맙다^^~
이상...포스팅하려고 찍어만 두고 몇달 지나서 올린 밥상이야기였습니다^^
'오늘의 밥상 & 요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동안 집밥.. (4) | 2020.06.22 |
---|---|
오랜만에 집밥사진.. (0) | 2019.07.20 |
일상저녁밥-스팸달걀말이김밥 (0) | 2016.10.01 |
훈제삼겹살 구이로 간단한 저녁식사 (4) | 2016.03.14 |
내맘대로 핫도그 만들어 먹기~ (12) | 2016.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