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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홍 들인날 ​ 지난 주말 토요일... 화원앞을 지나가다 보라색 꽃이 눈에 띄여 한참을 들여다보았었다. 어디서 많이 보긴봤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고 ㅠㅠ 결국 사고싶어서 화원 사장님께 꽃이름을 물었더니 " 천일홍 "이라고.. 그제서야... 아..이거 드라이 플라워로 많이들 만들거나 갖고있는 그 꽃이구나...^^ ​ 옆에서 화원사장님이 월동이 가능하고 가을까지 꽃이 유지되고 꽃이지면 다른 가지가 올라와서 또 꽃을 볼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다. 난 꽃도 예뻐서 맘에드는데다.. 월동(겨울나기)도 가능하다는 말에 이거 주세요~ 두개요.. 말하고는 바로사왔다^^ ​ 다음날 바로 분갈이를 해주고 물을주고 또 한참을 들여다보았다^^;; 화분이 너무 작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고 우리집 베란다(겨울에 엄청 추음 ㅠㅠ)에서 잘.. 더보기
그간의 밥상사진들.. 밥상.. 내가 차리는 밥상은 아주아주 평범한 밥상이다 요리를 그다지 하지도 못하고 메뉴도 식단도 없다^^ 손가는대로, 또 있는 재료들로 차리는 밥상이다 몇달전 사진이고.. 또 언제 찍은건지도 모르는 사진들이 있다ㅠㅠ 그래도 나의 밥상의 기억을 더듬어가며^^ 포스팅~ 고추장 양념을 쪼끔달게 만들었던 "제육볶음" 담엔 덜 달게 만들어야겠다. 내입맛에 안맞아~ㅠㅠ 하루 연차휴가인 날 혼자 즐긴 브런치 ㅋㅋㅋ "사과를 올린 베이글샌드위치" 샌드위치 만들때 사과를 즐겨 넣는데 사과의 상큼한 맛이 잘어울리는 것 같다. 어느 주말의 아침밥상.. "달걀말이김밥" "프렌치토스트" "사과샐러드" 뭔가 어울리지 않는 조합같지만.. 배부르게 잘 먹었던 기억 ..^^ 치즈를 얹은 "오븐스파게티" 퇴근 후 소파에 앉아보지도 못하.. 더보기
일본 오키나와 가족여행 2탄(둘째날).. 일본 오키나와 가족여행 2탄(둘째날).. " 츄라우미 수족관~ 아메리칸 빌리지 " 아침 일찍 일어났다.. 북쪽에 있는 츄라우미 수족관을 가는 날이기 때문이다 아침밥은 숙소에서 해먹고 간단한 간식거리를 싸서 출발~ 고속도로 들어섰다 고속도로가 한산했다. 차도 많이 없고 달리는 차들도 속도를 내지 않고 달린다..ㅎㅎㅎ 일본 고속도로 통행증.. 서일본고속도로.... 맞나?ㅠㅠ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 고속도로를 빠져나와서 수족관 방향으로 달리던 중 바다 경치가 너무 예뻐서 지나가다가 내려서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여기에 쉼터를 만들어 놓았는데.. 수족관을 보고 오는길에 편의점에서 식사거리를 사서 여기 앉아서 점심을 먹었었다..ㅋㅋㅋㅋ 츄라우미 수족관 입구...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을 젤 많이 .. 더보기